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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다음달 인증중고차 사업 진출 예정

원스로그 2023. 9.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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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kei, 출처 Unsplash

 

현대차 기아 다음 달 인증중고차 사업 진출 예정

연간 30조 원 규모의 중고차 시장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다음 달부터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도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완성차 업계 뿐만 아니라 렌터카 사업을 하는 롯데 역시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지난달 3년에서 5년간 장기렌탈 후 반납한 중고차를 온라인 직접 계약 방식으로 판매하는 마이카 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독과점 논란 등에 휩싸이며 중고차 사업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던 현대차, 기아인데요. 대기업의 진출이 중고차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궁금해지는데요. 긍정적이고 안전한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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